자료실/EXO

120502 EXO-K 텐아시아 인터뷰

09231024 2026. 5. 20. 19:47

초능력 외계인들의 지구 침공

아무리 찾아봐도 소위 ‘구멍’이 보이지 않는다. 자칭 “강렬한 눈썹과 앳된 쌍꺼풀”을 보유한 리더 수호부터 “우리와는 달리 진짜 남자답게”(세훈) 생긴 카이, “마린보이”를 떠올리게 하는 막내 세훈까지 EXO-K는 멤버 전원이 ‘비주얼 담당’인 아이돌 그룹이다. ‘태양계 외행성(Exoplanet)에서 온 새로운 스타’라는 콘셉트보다 더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외모는 무려 데뷔 100일 전부터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또 공개하던 자신감의 원천이었는지도 모른다. 곰이 쑥과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됐다는 100일이라는 시간 동안, 여섯 남자는 저마다 초능력을 장착한 후 지구인들 앞에 나타났다.


땅, 불, 바람, 물, 빛, 순간이동. 여섯 가지 힘을 하나로 모으면, ‘생명도 감정도 따뜻함도 없고 언어 쓰레기만 나뒹구는 삭막한 벌판’을 향해 절규하는 타이틀곡 ‘MAMA’가 완성된다. 발랄한 사랑고백 노래도, ‘짐승돌’을 떠올리게 하는 거친 느낌의 노래도 아닌 ‘MAMA’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가 시작되면 비장한 표정으로 한 명씩 차례로 일어나는 도입부를 비롯, 처음부터 끝까지 뚜렷한 콘셉트로 무대를 장악하고 듣는 이를 설득해야 하는 곡이다. 그런 점에서 “콘셉트에 대한 자부심이 컸다”(백현)거나 “오히려 참신해서 좋았다”(찬열)는 말은 자기 최면의 결과일까, 진심어린 믿음일까. 카이가 “전 원래부터 순간이동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지구는 마력이 좀 약해서 힘들 것 같아요”라고 말을 꺼내면, 옆에 있던 찬열, 수호, 백현이 “순간이동이 가장 ‘간지’나는 능력”이라 입을 모으고 심지어 백현은 그 능력을 이용해 은행을 가겠노라 다짐한다. 허무맹랑한 상상력이라고 치부하기엔, EXO-K의 눈이 너무 초롱초롱하다.

모난 구석이 없는 순둥이 6명

조금 엉뚱하지만 절대 짓궂지는 않은 EXO-K는 개구쟁이라기보다는 모난 구석을 찾을 수 없는 순둥이에 가깝다. 막내 세훈이 가끔 “혼잣말을 가장한 반말”(카이)로 형들을 당황하게 만들지만 그것은 “일종의 애교”(디오)일 뿐, 리더 수호가 큰소리 한 번 내지 않고 “맛있는 걸 많이 사주는 것”만으로도 그들이 무대 위에서 외치는 구호처럼 ‘We are One’이 된다. 태어난 년도로 따지면 세훈과 함께 ‘막내라인’에 속하는 카이는 감기에 걸린 수호를 대신해 어른스럽고 능숙한 태도로 인터뷰를 이어나간다. 그래서 가장 마음이 여린 막내처럼 보이는 멤버는 디오다. 타이틀 곡 소개 당시 ‘웅장한 오케스트라’를 ‘우월한 오케스트라’라고 잘못 말했던 실수담에 대해 디오가 고개를 푹 숙이며 “ㅇ이란 글자밖에 생각이 안 났어요”라고 털어놓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전 틀린 줄도 몰랐어요”(백현), “실수는 누구나 하는 거죠”(카이), “그것도 신인이 하면 귀여워요”(세훈)라고 달래준다. EXO-K의 분위기 메이커를 맡고 있는 백현과 찬열도 특유의 장난기를 애써 숨기진 않지만, “전 열심히 췄는데 남들이 보기엔 웃긴가봐요”(백현)라고 인정하거나 ‘안무 연습할 때 남들보다 뒤처질까봐 걱정한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조용히 손을 들며 “춤신이 필요합니다”(찬열)라 외치는 등 그 화살은 상대방이 아닌 자신을 향한다.

보는 이가 질투 날 정도로 우월한 비주얼과 훈훈한 마음 씀씀이. 도저히 양립할 수 없을 것 같은, 그래서 이 무대에서 저 무대로 순간이동을 하거나 손바닥에서 빛이 나오는 것보다 더 대단해 보이는 초능력. 이쯤 되니 EXO-K가 정말 태양계 외행성에서 온 낯선 생명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구별에 온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EXO-K는 “다음 앨범 때는 무엇이 됐든 다양한 장르를 해보고 싶은”(디오), 마음 같아서는 “무대에서 진짜 불을 쏴도 좋을 것 같은”(찬열)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그러니 기대보다는 긴장을 하는 편이 좋겠다. EXO-K가 신인상을 받고 “진짜 마마를 외치겠다”는 공약을 지킬 때까지.

 

My name is 수호, 디오

My name is 수호. 본명은 김준면이다.

1991년 5월 22일에 태어났다. 네 살 차이 나는 형이 한 명 있다.
지금까지 해봤던 가장 큰 탈선은 중학생 때 형과 싸우고, 부모님께 허락을 받은 후 찜질방에서 하룻밤을 잤던 일이다. 형이랑 엄청나게 사소한 걸로 싸웠던 것 같은데, 지금은 기억이 잘 안 난다. (세훈: 너무 탈선했어. / 카이: 어떻게 잠을 혼자 잘 수 있어요?)
얼굴이 많이 하얀 편이다. 그리고 좀 강렬한 눈썹과 앳된 쌍꺼풀을 가지고 있다. (백현: 눈썹이 강렬하다고?) 카이의 쌍꺼풀이 카리스마 있는 쌍꺼풀이라면, 내 쌍꺼풀은 뭐든지 포용하는 쌍꺼풀이랄까.
멤버들의 초능력 콘셉트 중 가장 부러운 건 카이의 순간이동과 EXO-M 멤버 중 루한의 염력, 그리고 타오의 시간제어다. 나는 물을 조종할 수 있는데, 이것도 굉장히 멋진 초능력이다.
리더로서 동생들을 휘어잡는 나만의 노하우는 일단 맛있는 걸 많이 사주는 거다. 치킨이나 아웃백 음식 같은 걸 사주면 단결이 잘 되더라. 그리고 토요일마다 가족회의를 해서 서로의 좋은 점에 대해 말해주는 시간을 가진다. 물론 서운했던 부분들도 이야기해서 꼭 풀게 한다. 마지막엔 다 같이 ‘사랑하자!’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끝낸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형이 조언을 많이 해줬다. 너무 사소한 걸로 멤버들을 혼내지 말고, 작은 잘못을 했을 때는 좀 더 다독여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라고 하셨다. 반면, 예의를 확실하게 지키지 못하거나 큰 잘못을 했을 때는 크게 혼내라고 하셨다. 슈퍼주니어의 이특 형은 항상 똘똘 뭉치라고 일러주셨다.
학창시절엔 공부를 되게 열심히 했다. 초등학교 때는 반장을 많이 했었고, 전교 부회장까지 해봤다. 중학교 땐 반장을 했었는데 회사에 들어온 후로는 그런 활동을 하는 게 부담이 돼서 못했다. 얼굴로 표를 얻은 건 절대 아니고, 아마 모범적인 행동을 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하.
연애 리얼 버라이어티를 하게 된다면 아마 내가 제일 잘할 수 있지 않을까. 다른 멤버들은 다들 부끄러워하기 때문에. 하하하. 자상한 성격이라 포용력을 가지고 누구든지 안아줄 수 있을 것 같다.

 

My name is 디오. 본명은 도경수다.
1993년 1월 12일에 태어났다. 세 살 차이 나는 형이 한 명 있다.
검은 눈동자가 작고, 흰자가 많은 게 특징이다. 그래서 팬들이 ‘흰자부자’라는 별명을 붙여주시기도 했다. 아무튼, 멤버들을 구별하기 어려울 때는 눈이 큰데 흰자가 많으면 디오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SBS <인기가요>에서 첫 방송을 하고 나서, 유노윤호 선배님께서 도쿄돔 콘서트를 마친 후였는데도 불구하고 우리한테 바로 전화를 주셨다. 한 명 한 명씩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해주셨는데, 휴대폰을 스피커폰 모드로 해놓고 멤버들 모두 같이 들었다. 일단 아직은 예능 프로그램에 관한 조언보다는 무대에 대한 조언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학교에서 매우 조용한 아이였다. SM에 다니면서도 알려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아무한테도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그냥 그렇게 조용히 지내다가 학교를 졸업했다.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했던 오광록 선배님 성대모사는 연마했던 건 아니다. 그냥 따라 하면서 장난치다가 자연스럽게 개인기가 됐다. 사실 숨겨둔 재능이 가장 많은 멤버는 백현이다.
초등학교 졸업 사진에 특기라고 적혀 있는 ‘뭐야 놀이’는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진짜 의문인데, 나도 그게 뭔지 모르겠다. 잠깐 인기 있었던 유행어인 것 같긴 한데.... 그걸 왜 특기라고 썼을까?
초등학교 때부터 노래 부르는 거나 듣는 걸 좋아했다. 고등학교 때부터는 노래대회 같은 게 있으면 꼭 나갔다. 대회에 나가서 상을 타고 나오는 도중에 SM에 캐스팅됐다. 그땐 SM이라는 회사가 뭔지 잘 몰랐기 때문에 안 믿겼다. 이게 뭘까, 진짜인가, 라고 생각했었다.
데뷔 무대에서 멘트 실수를 했을 땐 아무 생각이 없었다. 리허설 땐 잘했다고 말하면...... 믿으려나? 생방송이라는 생각만 계속하면서 무대에 올라가서도 속으로 ‘웅장한 웅장한 웅장한....’ 이것만 외우고 있었다. 카메라도 못 쳐다볼 정도로. 그런데 말할 차례가 왔을 땐 그냥 머릿속에서 글자가 사라져버린 거다. (세훈: 딜리트 된 거네.) ㅇ이라는 글자밖에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우월한 오케스트라’라고 한 것 같은데, 정신이 없다 보니 내가 그런 단어를 쓴 줄도 몰랐다. 그 방송을 절대 다시 보고 싶지 않다. 하아.

 

My name is 카이, 세훈

My name is 카이. 본명은 김종인이다. 

1994년 1월 14일에 태어났다. 각각 다섯 살, 아홉 살 차이 나는 누나들이 있다.
원래 집에서는 굉장히 시크하고 말이 없는 편이다. 그래서 누나들이 방송에서 나오는 내 모습을 보고 “그렇게 행복해 보이는 너를 처음 봤다”면서 “너는 왜 그런 모습을 나한테 안 보여주니?”라고 한 적이 있다. 뭔가.... 미안했다. 엄마, 아빠, 누나들 다 보고 싶어요!
누나 중 한 명은 신화 선배님들의 누드집까지 갖고 있던 열혈팬이었다. 워낙 가수에 관심이 많다 보니 누나들은 내가 가수 하는 것에 대해서 적극 지지해줬다.
EXO-K 멤버 중 유일하게 구릿빛 피부색을 띠고 있다. 또.... 입술이 두툼하고 쌍꺼풀이 짙다. 하하.
어릴 때 부모님께서 태권도나 피아노 학원 같은 곳에 보내주셨는데, 하루도 못 버티고 싫증을 낸 적이 많았다. 그런데 우연히 재즈댄스를 배우게 되면서부터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아버지한테 학원 가자고 만날 졸랐다. 발레는 초등학교 4학년 때쯤 <호두까기 인형>을 보고 반해서 시작하게 됐다.
데뷔 전에 이미 티저가 많이 나와 있었지만, 얼굴을 알아보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딱 한 번, 멤버들과 다 같이 고기를 먹으러 갔는데 그때 어떤 분이 “어? 쟤 카이 아니야?”라고 하신 적이 있다. 그거 말곤 기억이 나지 않는다.
멤버들 중 제일 잘 생긴 건 막내 세훈이다. 어렸을 때는 마냥 귀엽기만 한 동생이었는데, 4년 정도 같이 연습하면서 어느 순간 딱 자세히 보니까 너무 잘 생겨서 깜짝 놀랐다. 처음 회사에 들어와서 수호 형을 봤을 때도 쇼크를 받았던 기억이 있다. ‘와, 이렇게 잘 생긴 사람도 있구나’ 하는.
가끔 어떤 팬들은 나보다 나이가 많은데 오빠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어본다. 한... 다섯 살 정도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그냥 부르라고 말씀드렸다. 원래 친누나들과 나이 차가 크기도 하고, 회사에서도 호칭을 누나, 형 이런 걸 쓰다 보니 나이의 중요성을 별로 느끼지 않는 편이다.

 

My name is 세훈. 본명은 오세훈이다.
1994년 4월 12일에 태어났다. 세 살 차이 나는 형이 한 명 있다.
다른 멤버들과 비교해 구별되는 특징은.... 일단 피부색이 하얗다. 아, 이건 준면이 형, 아니 수호 형이 이야기했구나. (백현: 어깨가 가장 넓고, 허리가 가장 길며.) 그렇습니다. (찬열: 브이라인.) 음..... 좀 도와주세요. 아! 속눈썹이 길고, 윗눈썹도 가로로 긴 편이다. (수호: 잘 생겼네. 하하. / 백현: 흰색과 파란색이 잘 어울리는 마린보이처럼 시원시원하게 생겼어요.)
메이크업 효과가 가장 좋은 멤버는 백현이 형이다. 형은 아이라인만 그리면 사람이 달라진다. 물론 그렇다고 성격까지 달라지는 건 절대 아니지만. 하하.
카이 형이 나를 칭찬해줘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형은 남자답게 잘생겼다. 그리고 디오 형은 훈남 이미지. 진짜 자상하고, 잘생겼다. 찬열이 형은 샤방샤방 하고, 백현이 형은 개구쟁이 같은 매력이 있다. (찬열: 백현이는 막 이렇게 조물조물 해버리고 싶어.) 마지막으로 준면이 형은 조각미남 같은 느낌이고.
낯을 엄청나게 많이 가린다. 그런데 또 금방 친해진다. 친해지고 나면 말도 많아지고, 장난도 많이 치는 스타일이다. 완전히 달라지는 거지. 헤헤헤. 특히 남자애들이랑 같이 있을 때 더 그렇다. (카이: 처음에는 다가가기 어려워 보이는데, 되게 귀여워요. 애교쟁이예요.) 막내라는 포지션이 나랑 잘 맞는 것 같다. (디오: 겉보기에는 막내 같지 않지만 정말 잘 맞아요.)
평소엔 그렇지 않았지만, 회사 연습생들끼리 놀러 가거나 쇼핑을 하러 가면 쳐다보는 사람들이 좀 있었다. 연습 쉬는 일요일 같은 경우에는 약간 꾸미고 나가서 놀았으니까. 하하하.
살이 안 찌는 체질이다. 원래 살이 좀 쪘다 싶으면 다들 관리에 들어가는데, 나와 카이 형은 한 번도 관리를 해본 적이 없다. (찬열: 저도 먹는 거에 비하면 많이 안찌는 편이에요. / 디오: 저 빼고 다들 그냥 먹는 것 같아요.) 디오 형은 정말 은근히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카이 형은 내가 가끔씩 혼잣말인 척하면서 반말을 할 때 무섭다고 한다. (디오: 그것도 하나의 애교 아닐까?) 의도하고 일부러 반말하는 것 같다고 말하는데, 그냥 다 같이 장난을 치는 거다. 으하하핫. (카이: 가끔씩 형들한테 어깨동무하면서 “맛있어?” 이러고. / 찬열: 그래도 가끔 “뿌잉뿌잉”하면서 애교도 부리니까 뭐.)

 

My name is 찬열, 백현

My name is 찬열. 본명은 박찬열이다. 

1992년 11월 27일에 태어났다. 세 살 차이 나는 누나가 한 명 있다.
누나는 내가 데뷔하기 전엔 인터넷을 막 찾아보면서 “야, 너 옛날 사진 다 떴다! 나도 몰랐던 건데” 이랬었다. 요즘에는 누나가 별 이야기를 안 하지만, 나를 진짜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는 것 같다.
키가 정확히 185cm다. 한 2년 정도 크지 않는 걸 보니 이제는 멈춘 게 확실하다.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면 귀가 많이 튀어나와있고, 눈도 큰 편이다. 참, 치아도 정말 고르다. 국민 건치다. 하하하.
그래서 팬들 사이에서 별명이 ‘치아 부자’다. 얼마 전 싸인회에서는 어떤 팬이 이빨에 눈 달린 작은 인형을 주셨다. 나에게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는 것 같아서 놀랍고 기분이 되게 좋았다.
EXO-K와 EXO-M을 합친 멤버 12명 중에 티저가 가장 늦게 나왔다. 나오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어머니께서 통화할 때 “너는 도대체 언제 나오냐? 너만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다”는 말씀을 종종 하셨다. 친구들도 “왜 넌 안 나와? 넌 팀에서 빠지는 거 아냐?” 이러고. 사실... 나도 좀 불안하긴 했다. 하핫.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SM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학교에 그 사실이 알려지면서 내가 복도를 지나가면 애들이 신기하게 쳐다보거나, 아예 우리 반으로 찾아와서 구경하기도 했다. 난 원래 활발한 성격이지만, 그런 건 좀 부끄러워서 가만히 앉아있었다.
중학교 때 진짜 친한 친구들끼리 모여서 만든 밴드 이름은 ‘헤비노이즈’였다. 그땐 그린데이나 너바나, 엑스재팬 등을 정말 좋아했다. 고등학교 때 소속돼 있던 밴드부 이름은 ‘세이렌’이었는데, 뮤즈에 완전히 빠져있었다.
‘MAMA’ 안무를 처음 연습하면서 내가 구멍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으하하. ‘큰일 났다’ 하고 있었는데 카이랑 세훈이가 일대일로 붙어서 밤새도록 동작을 하나하나 정확하게 알려줘서 정말 다행이었다.
불을 다룰 수 있는 초능력을 갖고 있다. 피닉스 소환은.... 지구에선 잘 안 된다. (카이: 여기는 마력이 좀 약해서...) 다음 앨범으로 활동할 때는 무대에서 불을 진짜 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진

 

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